뉴질랜드(남,북섬)가족여행 좋았습니다…

최상섭님의 여행후기 입니다.

몇년전부터 모임때마다 의사를 타진하다가 드디어 6개월전 일치된 마음으로 뉴질랜드여행을 결정했습니다.몸이 불편한 큰처형을 비롯한 4가족 11명이 8박10일의 일정으로…뉴질랜드여행 안내서적을 구입하고,다녀온 사람들의 블로그,카페 등을 뒤져 보는 등 여행일정을 만드는데 여명군이 제일 수고 많았고,이러한 여행계획을 꼼꼼하게 체크해주며 조언해준 유디투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오리족의 요새로 사용되었던,토타라나무 한그루가 있는 오클랜드의 원트리힐 입니다.
.1887년 발견된‘구멍을 따라 흐르는 물’이라는 뜻을 가진 와이토모(waitomo)동굴입니다.
.마오리어로‘신성한 물’이라는 뜻을 가진 ‘천사의 목욕탕’인 온천지대 와이오타프.
.온천욕은 할 수 없었지만 온천수의 열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타우포 호수에서 송어낚시를 하기 위해 보트에 올랐습니다.
.북섬에서 남섬의 퀸스타운공항으로 1시간 넘게 날라왔습니다(휠체어리프트장치 이용 O.K).
.빙하로 덮혀있는 뉴질랜드 최고봉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Aoraki/Mount Cook).
.아오라키는 마오리어로 ‘구름을 뚫는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마운트쿡으로 가는 길입니다.
.빙하가 녹아내려 형성되었고,마운트 쿡을 품고 있는 푸카키호수 입니다.
.100년된 파티트리가 있는 호빗마을(HOBBITON) 영화세트장 입구에서….
.‘여왕이 살기 어울리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퀸스타운(QueensTown) 시내의 공원.
.유람선이 정박되어 있는 퀸스타운 부두의 카페로 이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