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트남 달랏은 고선지대에 있는 여행지로,프랑스 식민시대에 더위에 지친 프랑스인들이
선선한 날씨의 이곳에 터를 잡은 만큼 유럽의 정취가 많이 남아있기도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지 다낭과는 3시간 거리 입니다.
하지만 달랏은 여전히 개발이 덜 된 소도시 같은 곳이라,장애인 편의시설은 미흡합니다.
장애인용객실을 갖춘 호텔도 없는 걸로 알고 있고 휠체어리프트차량도 수배가 안됩니다.
일행중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이 있다니,이런 사정을 공유하고 의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달랏은 직항편이 없어 나트랑으로 들어가 달랏까지 육로로 이동해야 하는데,동계기간중
달랏에 제주항공의 전세기(12월~3월)가 운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항공료는 아직 미정입니다.
아직은 충분한 답변을 드릴 수 없으니,다시한번 연락을 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