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6월7일(수)부터 14일(수)까지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자
500명을 추가 모집합니다.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휴가 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근로·플랫폼
노동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선정된 근로자는 본인 부담금 15만 원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시가 25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총 40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집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비정규직(기간제, 단시간, 파견) 및 특수형태
근로·플랫폼노동 종사자로 소득 증빙서류상 연소득금액이 3,900만 원 미만인 근로자입니다.

신청은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① 주민등록등·초본, ② 고용형태 증빙자료,
③ 소득금액증명원 등 증빙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7월 6일(목)에 안내될 예정이며, 지급받은 적립금은 지정된 국내여행 전용 온라인몰
에서 11월 19일까지 숙박, 교통, 레저 입장권 등 국내여행 상품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www.seoulvacation.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