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할 때, 코로나 및 엠폭스에 대한 큐코드(Q-CODE) 제출 의무가 해제됩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 입국하는 여행객들의 입국 절차가 훨씬 간편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코로나19 및 엠폭스에 대한 Q-코드나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입국 시 발열체크를 통해 증상 여부는 계속 모니터링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검역감염병이
유행하거나 유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은 여전히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질병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기존의 시스템을 계속 유지한 다는 방침입니다.

즉 에볼라바이러스(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및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캄보디아, 중국),
메르스(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위험지역으로 구분된 나라에서 입국 시에는 여전히
큐코드나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